우진석 크리스패션 사장, 회장으로 추대

2017. 06. 07|VIEW




패션전문 기업 크리스F&C의 우진석 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된다.

이와 함께 김한흠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라선다.

지난 4월 크리스F&C(대표 우진석)가 IT전문기업 필링크(대표 김상재 서영운)로 1700억대 매각이(전체 지분의 63%)확정되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데다 경영권과 인력 수급 등 크고 작은 작은 잡음이 들려왔던 상황.


하지만 이번 우 사장의 회장 추대와 김 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의 발표로 크리스F&C가 좀더 단단한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 우 회장은 "매각이 됐다고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기존의 인력구조는 물론 경영 모두 제가 진두지휘하며 이끌어갑니다"라고 밝혔던 터라 이번 회장 추대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크리스F&C(구 크리스패션)는 골프웨어 「핑」을 시작으로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에 이르기까지 패션시장 영역을 두루 개척하며 소리 없는 파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곳은  「핑」을 론칭한 지 정확히 3년 만에 흑자를 냈고, 골프웨어 「팬텀」과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을 인수해 빠른 속도로 안정화를 꾀하면서 동시에 성장모델을 만들어 내기도.


이후 일본 프리미엄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의 수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파리게이츠캐주얼」로 영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 진출, 골프 용품 브랜드 「고커(GOKER)」 추가 론칭 등 총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출처: 패션비즈> 




패션전문 기업 크리스F&C의 우진석 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된다.

이와 함께 김한흠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라선다.

지난 4월 크리스F&C(대표 우진석)가 IT전문기업 필링크(대표 김상재 서영운)로 1700억대 매각이(전체 지분의 63%)확정되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데다 경영권과 인력 수급 등 크고 작은 작은 잡음이 들려왔던 상황.


하지만 이번 우 사장의 회장 추대와 김 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의 발표로 크리스F&C가 좀더 단단한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 우 회장은 "매각이 됐다고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기존의 인력구조는 물론 경영 모두 제가 진두지휘하며 이끌어갑니다"라고 밝혔던 터라 이번 회장 추대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크리스F&C(구 크리스패션)는 골프웨어 「핑」을 시작으로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에 이르기까지 패션시장 영역을 두루 개척하며 소리 없는 파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곳은  「핑」을 론칭한 지 정확히 3년 만에 흑자를 냈고, 골프웨어 「팬텀」과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을 인수해 빠른 속도로 안정화를 꾀하면서 동시에 성장모델을 만들어 내기도.


이후 일본 프리미엄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의 수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파리게이츠캐주얼」로 영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 진출, 골프 용품 브랜드 「고커(GOKER)」 추가 론칭 등 총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출처: 패션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