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유튜브 등 영 골퍼 겨냥한 SNS 마케팅 활발

2020. 05. 27|VIEW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크리스 에프앤씨(대표 우진석)에서 운영중인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30 세대의 영 골퍼가 골프웨어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SNS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소통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파리게이츠 인스타그램에서는 매달 선발된 일반인 모델의 신상품 착용 영상과 사진을 업데이 하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이라는 신조어)’한 패션 화보 촬영으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며 파리게이츠 모델에 도전하고 싶다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또한 매 월 2030 골퍼들을 대상으로 ‘PG CLUB’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데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에서는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투어 프로들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컨텐츠는 유현주 프로 컨텐츠 이다. 패셔니스타 유현주 프로가 필드에서 착용한 사진과 스윙 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에 공개한 유현주 프로의 스윙 영상은 15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지난해부터 마스터바니 크루를 선발 운영 중이다. 마스터바니 크루는 일종의 브랜드 서포터즈로 매월 라운딩 의류를 지원받으며 약 10개월동안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2기는 30명을 선발했는데 2,000명이 응모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 선발된30여명의 크루는 매 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필드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본 소비자들의 상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관계자는 “최근 영 골퍼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SNS 마케팅이 매출로도 이어지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고객 참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크리스 에프앤씨(대표 우진석)에서 운영중인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30 세대의 영 골퍼가 골프웨어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SNS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소통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파리게이츠 인스타그램에서는 매달 선발된 일반인 모델의 신상품 착용 영상과 사진을 업데이 하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이라는 신조어)’한 패션 화보 촬영으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며 파리게이츠 모델에 도전하고 싶다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또한 매 월 2030 골퍼들을 대상으로 ‘PG CLUB’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데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에서는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투어 프로들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컨텐츠는 유현주 프로 컨텐츠 이다. 패셔니스타 유현주 프로가 필드에서 착용한 사진과 스윙 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에 공개한 유현주 프로의 스윙 영상은 15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지난해부터 마스터바니 크루를 선발 운영 중이다. 마스터바니 크루는 일종의 브랜드 서포터즈로 매월 라운딩 의류를 지원받으며 약 10개월동안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2기는 30명을 선발했는데 2,000명이 응모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 선발된30여명의 크루는 매 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필드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본 소비자들의 상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관계자는 “최근 영 골퍼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SNS 마케팅이 매출로도 이어지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고객 참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