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9. 11|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전개하는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경기침체와 아웃도어의 마켓 확장에 따른 골프웨어 시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게이츠'는 현대무역, 현대신촌, 신세계본점, 신세계강남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지난달 무려 11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1년 인수 이후 신규 유통망 확보는 물론 매출 볼륨화에 힘썼던 '파리게이츠'는 현대 압구정, 롯데본점 등 억대 매장이 점차 늘어나며 백화점 바이어들 사이에서는 이미 하반기 주목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골프웨어 시장에 영 마인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한 브랜드들만이 살아남고 있는 가운데 젊은 감각의 스포츠 캐주얼 룩을 표현하는 브랜드 컨셉이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첫 주말 3일간 매출이 6천만원을 넘어서 또 하나의 스타매장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올 하반기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전년대비 20% 인하된 판매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 가격 저항으로 인한 판매의 감소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국내 생산 물량을 약 50%가량 구성해 국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한 충분한 물량 공급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파리게이츠'는 현재 29개점을 가동 중이며, 올해 18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9월5일자 기사-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전개하는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경기침체와 아웃도어의 마켓 확장에 따른 골프웨어 시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게이츠'는 현대무역, 현대신촌, 신세계본점, 신세계강남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지난달 무려 11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1년 인수 이후 신규 유통망 확보는 물론 매출 볼륨화에 힘썼던 '파리게이츠'는 현대 압구정, 롯데본점 등 억대 매장이 점차 늘어나며 백화점 바이어들 사이에서는 이미 하반기 주목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골프웨어 시장에 영 마인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한 브랜드들만이 살아남고 있는 가운데 젊은 감각의 스포츠 캐주얼 룩을 표현하는 브랜드 컨셉이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첫 주말 3일간 매출이 6천만원을 넘어서 또 하나의 스타매장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올 하반기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전년대비 20% 인하된 판매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 가격 저항으로 인한 판매의 감소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국내 생산 물량을 약 50%가량 구성해 국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한 충분한 물량 공급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파리게이츠'는 현재 29개점을 가동 중이며, 올해 18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9월5일자 기사-